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나라의 오지마을을 돌며 구개열 구순열 환자, 속칭 언청이 환자의 얼굴을 고쳐주는 의사가 있습니다.<br /><br />성형 수술 봉사의 주인공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입천장이 갈라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던 레티빅풍씨와 안면기형이었던 아홍군.<br /><br />얼굴 기형으로 고통받았지만 비용이 부담돼 수술을 받지 못했던 베트남 환자 2명이 웃음을 되찾았습니다.<br /><br />얼굴을 고쳐 준 주인공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한기환 교수.<br /><br />해외 의료 봉사 중 이른바 언청이 환자가 많다는 걸 알게 돼 봉사를 결심했는데요.<br /><br />8년간 5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.<br /><br />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환한 웃음을 돌려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300623588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